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니스 욘센 (문단 편집) === 시즌 7 === 팀의 압도적인 파워에 힘입어 우승하였으나 평가는 시즌 5, 6보다 떨어졌다. 심지어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평가에서도 하위권팀의 정글러들인 리라, 다르도크(...), 흑티어스(......)에 밀려 북미 정글 올스타 탑 3에도 들지 못했다. 분명 여전히 메카닉 좋고 개인적인 정글운영도 할 줄 알고 잘하지만 다른 잘하는 정글러들도 많고 본인의 던지기도 여전하다. C9을 제외한 팀 대부분은 팀파워 차이로 밀어버렸고 결승에서는 상대 정글러 컨트랙츠가 정규시즌 신인왕을 받고도 더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승리하였지만 평가는 폭등하진 않은 편. 유럽은 물론 한국조차 정글러 기근을 겪는 사이 북미 정글러들의 놀라운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스벤스케런이 딱히 최근 2년보다 더 잘해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리고 MSI에서는 이런 비관적인 우려가 상상 이상으로 부정적인 쪽으로 폭발, 무려 그 터틀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 구멍으로 전락했다. 메카닉이야 좋지만 요즘 월클 정글러 중에 스벤이 메카닉으로 잡아먹을 정글러는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그 순간적으로 욱 하는 정신 나간듯한 던지기는 여전하니 평가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G2전 두 번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에서 상대 정글러에게 완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하필 와일드카드까지 동남아였기 때문에 칭총이 황인종 4인에게 돌림빵을 당했다며 한국에서는 여전히 조롱을 받았다. 북미와 한국을 가리지 않고 TSM이 롤드컵에서 성적을 내려면 원딜뿐만 아니라 정글러를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많이 언급되는 선수가 꼴찌팀 북체정으로 유명한 리라.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스벤 본인이 수차례 던져 불리해진 게임을 팀파이트로 복구해 역전승하는 패턴 혹은 끝내 극복하지 못하는 패턴으로 TSM의 경기 패턴이 갈렸다. 초반 던지기에 관해선 본인 잘못이 맞지만 그렇게 완전히 망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것 같은 상황에서도 기가 막힌 술통던지기로 한타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걸 보면 마냥 욕하기도 힘든 부분. 하지만 결국 탑 바텀이 정글에 후벼파이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못하며 2주차에 4패를 하는데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였다. 이 경기력은 팬들도 TSM 수뇌부도 납득하지 못 할듯. 2주차 경기에선 세주아니로 끝내 초반 던지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마지막 경기에선 맨탈이 나간듯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문제는 TSM의 모든 경기가 '''초반에 정글러의 동선이 뻔하고 갱킹을 안해서 불리하게 시작했다는 점이다.''' TSM은 롤드컵에서의 경기력을 보면 라인전이 약한 팀은 아니었고 하운처나 봇라인은 갱킹을 당하기 전까지는 오히려 압도하거나 잘 버티는 상황도 많았다. 하지만 결국 갱킹등으로 초반이 불리해지는데 그 상황에서 '''스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케어를 해주거나 다른 라인 갱킹등을 안하니 모든 팀들 상대로 초반이 불리해지는 형상으로 가니 아무리 TSM이 후반이 강하니해도 결국 상대방들도 롤드컵에 올 정도로 승리하는 법을 하는 팀들이니 초반 차이때문에 시종일관 불리하게 가다가 지는 경기들이 대부분이었다는 점이다. 정글러가 초반에 존재감이 없으니 라인들이 힘들어지고 결국 2주차에서 그점을 공략당해서 탈락하였고 그 탈락 지분이 가장 큰 것은 스벤스케런이었다. 사실 LCS때부터 스벤의 기량이 많이 떨어졌고 올 시즌은 과거의 그 스타 정글러의 모습이 안 보인다고 많이들 얘기하였지만 TSM의 우승으로 스벤은 딱히 경쟁자도 없는 상태로 롤드컵에 출전하였고 그렇게 TSM의 패망에 가장 큰 기여를 하였다. 롤드컵 후 이적이 유력시 되었고, 루머대로 마이크영이 들어오면서 11월 24일부로 TSM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